이야기 이야기 또 시작... 새로운 프로젝트는 언제나 설레이게 합니다. 잘 못 그리는 그림이지만 준비해 봤습니다. 앞으로 잠깐동안 이나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직 소개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서 간단하게 나마... "Keep your Beautiful moment" We'll help... culture FACTORY | 文化空場 | ㅁㅎㄱㅈ | mhgz #urban #architecture #interior #furniture #signage #photography #simulation #culture #life #style from culture F/A/C/T/O/R/Y +82 (O)1O 2O82 2O32 이야기 동상이몽 나만의 꿈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의 꿈이 되어졌으면... 더없었으면... 이야기 EP01 과연 시작은 반일까... '시작이 반이다' 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의 중요함이 관계된 모든 일들을 통틀어 절반에 가까운 값어치를 가진다. 스타트를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따라 그 일의 성격과 방향을 좌우한다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저 말뜻을 제대로 이해 하고자하면 할수록 자꾸 의구심이 일어 납니다. 예를들면 시작만 두번 해도 끝나는거 아니냐.... 라던가...?? ㅇㅇ...?? . . . 첫만남은 저에게는 여러가지 의미를 가집니다. 또 많은 숙제를 안겨주기도 하죠. 소개로 만나게 될 상대방을 위해 여러가지 행위를 그것도 단계별로 하게 되죠. 상대가 누구건, 무엇이건, 어디이건 간에 다르지 않습니다. 설레이는 가슴으로 만남을 준비합니다. 어떻게 생겼는지... 높은지 낮은지... 만남이 성사되기 이전에 상당히 많은 작업을 하게 됩.. 이야기 정말 이렇게 하실건 아니죠??? 근래에 들어서 내마음을 철렁이게 한 말 베스트 5 안에 들어가는 순간 을 떠올린다고 하면 주저없이 바로 그 순간일 것이다. 우리의 디자인을 선택해준 대표이사님들 (대표가 여러분 이심...) 의 기운을 그대로 등에 업고 시청으로 달려갔지만 맞닥뜨린 고난이 생각보다 타격이 컸던 것이죠. 이러저러 해서 오늘 찾아뵈었고 산업단지에 요런 식으로 창고를 만들고 싶습니다. 담당주무관을 마주하고 준비해간 자료를 꺼냈죠. 표지 타이틀을 얼추 읽었다고 생각될 때 표지를 넘겼는데... 넘기자 마자 화려한 투시도을 보자마자... 그 뭐랄까...? 현실과 이상도 구분 못하는 약간 메타버스에서 하루 왼종일 죽때리고 있는 아들이 걱정스러운 엄마가 이야기 해주는 듯... (당시 그 순간에 정말 그렇게 느낀 듯 했단 말이죠) "정말 .. 이야기 조금이라도.... 조금이라도 의미있는 삶을 살자... 라는 생각을 많이 해왔었는데... 혹은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리들의 모습중 의미 없는 것은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죠.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약간 뿌듯한 경험을 한 내용을 잠깐 이야기 하고 싶었서요. 어느 날 블로그 방명록에 스팸성 글이 아닌 특이한 글을 발견했는데... 학교 선생님이라고 밝히신 분께서 남겨주신 글이었죠. 부탁하실게 있으시다는 말로 시작된 것은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겨두었던 도봉도서관에 대한 사진과 내용을 사용하고 싶으시단 것이었죠. 두 말 할것 없이 사용하시라고 말씀 드릴 것이지만 사무소의 업무이다 보니 저 혼자 결정할 순 없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돌아온 대답은 생각하시는 것 처럼 당연히 오케이 죠. 평소때는 몇 달이 지나서야 확인하는 경우도.. 이야기 사이트 이전 중 입니다. 기존의 주소에서 새로운 주소로 이전 중 입니다. 가볍게 생각했던 일이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준비가 필요했음에 후회하고 있습니다. 하긴... 몇 년에 걸친 내용들이 온라인에 여기저기 퍼져 있을텐데.... 그렇게 호락호락 했을 리가요.... 새주소로 옮겨갈 뿐 바뀐건 없습니다. culture-factory.net 에서 mhgz.co.kr 로 이동중 입니다. 이야기 블로그 방문자 현황... 사이트 이전한다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2022.08.05 - [일상] - 사이트 이전 중 입니다. 사이트 이전 중 입니다. 기존의 주소에서 새로운 주소로 이전 중 입니다. 가볍게 생각했던 일이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준비가 필요했음에 후회하고 있습니다. 하긴... 몇 년에 걸친 내용들이 온라인에 여기저기 퍼져 mhgz.co.kr 그리고 약 보름의 시간이 지났는데요. 접근하는 주소도 완벽하게 변경 되었구요. 접속도 잘 됩니다. 만.... 역시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가 아니라는 걸 또 한번 느끼는 상황입니다. 굳이 제가 조회수 연연해서 운영하는 블로그가 아니긴 하면서도... 또 이렇게 성급한 마음에 추진력 있게(?) 일을 처리하면 이런 실수가 나오게 된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실패의 무한 반복이 있어야 그에 .. 이야기 건축가는 건축주의... "건축가는 건축주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욕구를 해결하는 사람..."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곱씹어 봅니다. 틀린말은 아닌 것 같아요. . . . 하지만, 오해하지는 마시길 바래요. 그게 전부는 아니니까요. 이야기 현장이야기 | 작전상 후퇴 눈이 시리도록 쾌청한 하늘이예요. 현장 이동중에는 못느꼈어요. 하늘이 이렇게 눈이 부셨는지를... 이미 생각하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런 날이 바깥공기의 열기란 이루 말할수가 없다는 것이죠. 꼭 현장이 아니더라도 어느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그 지역에 대한 조사를 할 때면 재미있는 경험들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 곳 현장은 '청파동' 에 위치하고 있는데 깊게 들어가진 않고 간단히 소개만 해보자면 청파동이라 불리우게 된 데에는 두 가지 설이 있어요. 하나는 마을이 푸른야산 위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고 둘째는 조선 세종 시절에 문신이었던 기건(奇虔) 이 거주했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역사적으로 파고 들어갈 게 아니라서 크게 의미가질 내용은 아니지만 재미있게 들려요. . . . 이름짓기에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은데요.. 이야기 어이 거기, 나 잘하고 있습니까? 정말 숨쉴틈도 없이 바쁘다는 상투적인 말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리 길게 글을 올릴 시간도 없구요. 가볍게 이미지 하나 올려두고 가려고 합니다. 큰 의미는 없습니다. 매번 하는 작업이지만 매번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아니 다른 목적을 염두하고 한땀 한땀 클릭을 해나가고 있죠. 역사적으로 무언가 크게 바꿔보겠다는 열정은 잊은지 이미 오래 입니다. 내 주제에 무슨... ^^* 다만, 아주 소박한 꿈을 간직한채로 하루하루 내딛고 있습니다. 내 작업들이 당신에게도 의미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또한 내게도 기쁨이 되어줄 그런 소중한 순간들이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일이 아니라 심장 설레이는 작업이 되어야죠. 깊은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아니 진작에 했어야 할 결정과 선택들을 한꺼번에 몰아서 .. 이야기 평가를 받는 다는 것은... 이런저런 생각들로 머리에 쥐가 날 지경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연륜이 생기면 세상이 조금은 더 쉬워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은데....이게 참... 너무 안일한 생각 이었다는걸 새삼 느끼곤 합니다. LinkedIn 이라는 소셜네트워크 가 있습니다.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간단히 보자면 인맥 형성 사이트 라고 볼 수 있는데이게 간단히 볼 만하진 않아요. 자기가 활용하는 정도에 따라 도움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죠. 그리고 제가 이 곳에서 느낀 점은 조금 다른 이미지 였어요. 인맥 사이트이긴 한데 구직 사이트 처럼 보였는데 프로필에 보면 보통은 자기의 이력을 나타내는데에서 그치는게 대부분인데개인의 보유기술을 표현하는 부분이 있어요. '나 이런 능력 가지고 있어... 나 좀 어떻게 해줘.. 이야기 #02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중 입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게된 모티브를 생각하곤 했습니다. 건축이라는 녀석을 좀 더 가깝게... 혹은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보자 가 목표였던 것 같아요. 되돌아 보면 이제 막 업무를 시작하던 초짜 시절에는 참 열심히도 살았구나 싶습니다. 여기저기 답사도 많이 다니고 사람들 모아서 커뮤니티를 만들고 힘을 모아 즐거운 활동을 꿈꾸었지만 어느새 멈추어 있었지요. 뭐...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내 현실은 암울하지만 항상 내 가슴속에는 아직 희망이 꿈틀대고 있다...??" 같은 종류의 거창한 무엇은 아니지만 항상... 염두에 두고 있던 내용은 좀 더 쉽게 보여졌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좀 가벼워 보였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마침 기회가 왔거든요. 하나씩 하나씩 기록해 .. 이야기 #01 항상 잊지 말자... 안주하지 말자... 항상 노력하고 나아가자.... 무진장 감수성 예민하던 시절 되뇌이던 종류의 이야기 입니다. 이제 식상하다 생각되리만큼 너무도 오래된 것들이지요. . . . 세상은 넓고 배워야 할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내가 아무리 똑똑하고 영리하다고 하더라도 우주가 커져가는 속도만큼이나 이 세상에 새로 생겨나는 지식의 양은 무한증식하고 있습니다. 비교가 되진 않겠지만 데이터 센터만 보더라도 그 규모가 엄청난데.... (게다가 그 센터 마저도 세상의 모든 정보를 담은 것은 아니지요) 고작 사람의 머리로 그걸 전부 입력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무모한 도전입니다. . . . 이 포스팅의 제목은 아무 의미는 없습니다. 오늘 문득 손 가는데로 타이핑 하여 결정된 것입니다. 이러다.. 이야기 야 너두 다이어트.... 다이어트는 언제나 목마름이고 그리고 항상 쉽게 지나가지 못함은 제법 익숙해 졌지만... 왠지 오늘 다이어트는 왤케 힘들어 질 것만 같은지요. 건축주를 위해서... 아니 내 자식같은 프로젝트를 위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 이 녀석을 꼭.... 세상의 빛을 보게 하기 위해서 . . . #하고싶은말 절대 설계가 과하게 되었던게 아니라는 사실... 하지만 클라이언트는 모른... 아니 모를지도 모르겠다는... from culture F/A/C/T/O/R/Y 선에도 강하고 악에도 강한 것이 가장 강력한 힘이다 이야기 꿈든솔... 드디어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업무 시작하자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 다급한(?) 듯한 우편물을 받았습니다. 공주시에서 날아온 서신이었습니다. 딱 머릿속을 스치는 게 있었는데 역시나... 공주기적의도서관 개관을 알리는 초대장 이었습니다. 참 힘든 시간을 지나 왔네요. 행복한 프로젝트 진행이 얼마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산고의 고통을 들먹이는 시간들을 지나서 마무리를 짓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는지 올해는 세계적인 유행병 때문에 온나라가... 전세계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개관 일정도 미뤄지고 있었는데 드디어 코로나를 뚫고 개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상은 감염병으로 자유로운 이용은 힘들기도 하겠지만 이번 개관으로 아이들에게 작으나마 숨통이 트여지길 기대해 봅니다. 우여곡절과 아쉬움이 곳곳에 자리하지만 이곳을 미리 들러가셨던 많은 분들이 매.. 이전 1 2 3 다음 더보기 Calendar « 2025/03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국토교통부 스케치 bim 문화공장 컬쳐팩토리 근린생활시설 블로그 건축사사무소 사진 도면 단독주택 건축사 건축물 ArchiCAD StudioZT 기용건축 PLA mhgz 법규 ㅁㅎㄱㅈ ubac 디자인 아키캐드 기적의도서관 설계 법제처 건축 업무시설 책읽는사회문화재단 건축설계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